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 LNG저장고를 수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우루과이의 '가스 사야고'사가 추진하는 '부유식 LNG 저장ㆍ재기화 설비' 1기를 짓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한 것은 맞지만 아직 계약이 성사된 단계까지 진전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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