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동양그룹의 회사채·기업어음 발행과 법정관리 신청 의혹에 대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지난주 말 금감원에서
동양 사건과 관련해 참고자료를 전달해왔다"며 "금감원이 고발하는 내용, 수사의뢰 통보, 참고사항 전달 등 세 가지 형태의 참고사항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이어
동양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이 아직 수사를 의뢰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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