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남양유업의 분유에서 개구리가 발견됐다는 주장에 세종시가 "제조단계에서 들어간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남양유업은 세종가 지난 8월말부터 자사의 제조시설과 생산된 제품을 확인한 결과 생산 과정에서 개구리가 혼입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앞으로 생산과정을 소비자에게 알려 이물이 분유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직접 확인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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