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 여파'…10월 양적완화 축소 미뤄지나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2주를 넘어가면서 미국 연방 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정책도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이코노미스트 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10월 FOMC에서 양적완화 축소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 달 전 조사에서는 2/3가량의 응답자가 9월이나 10월의 테이퍼링을 점친 것과 비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