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이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비자금이나 횡령, 사적 유용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효성그룹은 공식 입장을 통해 "차명주식 부분은 타 그룹처럼 경영권 보호를 위한 우호지분 확보 차원에서 친척 등 지인들에게 차명으로 해놓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검찰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자택을 비롯해
효성 본사,
효성캐피탈, 자녀인 조현준
효성 사장의 자택 등 10여곳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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