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가 13개월째 하락세를 보이면서 저물가가 고착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9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원·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대비 8.1% 하락했습니다.
수입물가는 지난해 9월 전년 동월 대비 2.2% 하락한 이후 1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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