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저가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의 연매출이 1조엔을 돌파했습니다.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은 지난 8월말까지의 회계연도 매출이 23.1% 증가한 1조1400억엔, 한화 약 12조41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회계연도 순익은 26.1%, 영업 수익은 5.1% 각각 증가했습니다.
유니클로의 국외 매출은 64% 증가한 2,511억 엔으로 집계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