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지방생활에 있어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자녀 교육여건'을 꼽았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지방도시 중소기업 근로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방생활에 있어 가장 불편한 점으로 '자녀 교육여건'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이어 '쇼핑·문화·의료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부족', '직업훈련 기회부족', '주거마련비용 부담' 등의 순으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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