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A협상에 앞서 자동차 분야 협의에 나섭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9월로 예정된 본격적인 TPPA 협상에 앞서 최대 교섭 상대국인 미국과 자동차 분야 협의를 시작합니다.
양국은 공식 협상에 앞선 실무급 협의를 통해 자동차 분야에서 세제, 기술표준, 수입 절차, 유통, 관세 등 10개 항목에서 의견을 조율 중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