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휘발유 등 유류 가격을 인상해 1ℓ당 가격이 8위안대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유가 수준을 결정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오늘(25일) 0시를 기해 휘발유와 디젤유 공급가를 1t당 300위안, 290위안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유가 조정 이후 국제 유가의 오름세를 감안해 국내 가격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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