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에만 의존하던 희귀의약품이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를 받는 등 국내 의약품 개발이 질적으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4733개의 의약품이 허가·신고를 받았고 이 중에서 국내 제약사가 만든 신약 3개, 개량신약 6개, 세포치료제 2개, 희귀의약품 2개가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허가·신고 품목 수는 2011년 8122개보다 4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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