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증권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패밀리오피스 고객의 종합 세무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무법인 다솔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세무법인 다솔은 80여개의 지점과 100여명의 세무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세무법인입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차증권은 HNWI(초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양도소득 및 상속, 증여 관련 세무 자문 ▲최신 세무 관련 이슈 공유 ▲업계 최고 수준 네트워크 확보 등 종합 세무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대차증권 리테일본부장 안현주 전무는 "최근 보다 정교화되어가는 세금 관련 법률에 따라 초고액자산가들의 자문 니즈가 급증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세무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 맞춤형 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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