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냉난방과 관련해 5개월간 28만 건이 넘는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까지 접수된 냉난방 불편 민원은 약 28만4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고객센터로 접수된 불편 민원 전체 중 75.5%에 달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진 5월 한 달에는 11만 건이 넘는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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