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최저임금 결정, 소상공인 위기 외면"
2025-06-20 13:30 입력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이 무산된 데 대해 "소상공인 위기를 외면한 결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20일) 입장문을 내고 "최저임금 구분 적용은 차별이 아니라 소상공인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수준을 감당하지 못하고 예비 범법자로 내몰릴 운명에 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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