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가 지난 3월 한국 증시의 공매도 거래가 재개돼 공매도 접근성이 개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MSCI는 연례 시장 접근성 리뷰에서 한국 증시의 공매도 접근성에 대한 평가를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상향 조정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외국인의 투자 접근성은 여전히 제약을 받고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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