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디지털 위안화 확대…외환 선물 도입도 추진
2025-06-18 14:41 입력
중국 인민은행이 디지털 위안화 운영 확대와 외환 선물거래 도입 등을 포함한 금융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오늘(18일) 외신에 따르면, 판궁성 인민은행장은 루자주이 금융포럼에서 8대 금융 과제를 제시하며, 디지털 위안화 국제운영센터 설립과 금융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위안화 외환 선물거래를 추진해 환율 리스크 대응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기업과 일대일로 국가에 대한 융자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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