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5000] 하나금융 임원들, 자사주 매입 행렬
2025-04-18 14:20 입력
하나금융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재신 하나금융 최고리스크담당책임자는 기존 700주에서 500주 늘어난 자사주 1천2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조범준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장은 500주를 추가로 사들여 총 1천 주의 자사주를 확보하게 됐고, 이승열 하나금융 부회장도 자사주 100주를 추가로 사들였습니다.
앞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자사주 5천 주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을 실천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