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8개월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1조6천37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지난달 8월부터 8개월 연속 순매도입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 중인 국내 상장주식 규모는 전체 시가총액의 27.3%를 차지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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