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현대홈쇼핑[057050]은 디지털 사이니지, 실감콘텐츠, 기업 메시징 사업 업체 현대퓨처넷의 주식 3천145만9천590주를 약 1천3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주식 취득 뒤 현대홈쇼핑의 현대퓨처넷 지분율은 78.5%가 됩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24일입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주요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 확대"라고 밝혔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