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까지 수도권에 데이터센터 수와 용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빌스코리아는 오늘(3일) '2025년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 리포트'를 공개하고 "디지털 산업의 급속한 확장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내 상업용 데이터센터의 90%가 몰린 수도권에 2028년까지 데이터센터 40개가 추가로 구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수도권 전체 수전 용량은 4.1GW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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