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상반기 금 거래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 거래량은 37.3톤으로 2014년 한국거래소 금 시장 개설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자별 거래 비중은 개인이 47%로 가장 컸고, 기관과 실물 사업자가 뒤를 이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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