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지수펀드, ETF 순자산 총액이 197조 원을 넘어 20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ETF 순자산은 지난 15일 기준 197조2천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글로벌 증시 반등에 힘입어 이르면 다음 주 200조 원 돌파가 예상됩니다.
ETF는 공모펀드 대체재로 빠르게성장했지만 과열 경쟁과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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