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시행할 8천300억 원 규모의 산업·에너지 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확정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심층 검토를 진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이와 관련한 '출연연·전문연 연구기관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기획된 사업은 124개로, 이 가운데 내년 투자 수요는 8천300억 원 규모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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