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5000] 김소영 부위원장 "밸류업 성과 위해 금융권이 기업 혁신활동 지원해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해 시작된 밸류업 정책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금융권이 기업의 혁신 활동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28일) 대한상공회의소 제42차 전체 회의에서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밸류업은 단기적 주가 부양보다 중장기적 체질 개선이 더 중요하다"며 "기업 혁신을 지원해 국민의 장기투자 문화 확산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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