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가 우크라이나 경찰청에 수출하는 픽업트럭 400대 중 1차 물량 150대 선적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수출은 프랑스 푸조 등 세계적인 기업들을 제치고 공개 입찰을 통해 따낸 것으로 1차 계약 규모는 47억 원에 달합니다.
아이톡시는 "전쟁 피해 지역은 도로 손상이 심해 일반 승용차나 화물트럭의 통행이 어려워 픽업트럭이 주요 공공기관들의 핵심 운송수단으로 지정됐다"며 "연간 약 3,000대 이상의 추가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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