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지속 성장을 위한 '기업 승계 전략'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대한상의는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중소기업 기업 승계 전략'을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근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의현 대일특수강 대표이사 등 중소기업 CEO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기업 승계가 단순한 부의 대물림이 아니라는 사회적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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