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GTX본부가 철도 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경부선·경인선 등 주요 노선의 노후 방음벽 개량공사를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개량 공사 대상은 경부선 노량진∼대방 구간과 경인선 주안∼도화 구간 등 소음 기준치를 초과한 전국 25개 노후 방음벽입니다.
철도공단은 이달 중 착공해 2029년 6월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며, 총 예상 사업비는 750억 원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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