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한 소상공인들은 창업 후 평균 6년 6개월간 영업하고 평균 1억 원을 부채를 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폐업 소상공인 820개 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창업 후 폐업까지의 영업 기간은 평균 6년 6개월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폐업을 결심한 시점의 부채액은 평균 1억236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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