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늘(17일), '2025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관광지는 김포함상공원,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면천읍성 등 7곳이며, 작년 선정된 다대포 해변공원 등 3곳은 계속 지원됩니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과 국내 관광 캠페인과의 연계를 통해 홍보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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