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LG전자 관련 협약 맺어

28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왼쪽)과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B그룹장이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과 가전제어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주택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즈’가 LG전자의 가전제품 플랫폼 ‘씽큐’와 연동된다.

이로써 LH 임대주택 내 LG전자의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홈즈’로도 관리할 수 있다.


28일 LH는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LG전자와 그와 같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홈즈는 임대주택 내 조명, 난방, 환기 등 다양한 주거 환경을 입주민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 2023년 과천지식정보타운 S-10 블록 605가구에 시범 적용됐으며 지난해에는 총 12개 단지 2154가구에 서비스가 적용됐다.

신축 임대단지 위주로 적용 범위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와 LG전자는 상반기 중 두 플랫폼을 연동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개발한다.

지속적인 시험을 거쳐 시스템 안정성과 기능을 검증한 뒤 하반기에는 서비스 적용을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민간 기업과 협력해 임대주택 스마트홈 기술 적용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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