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비트나인이 내년 2월 5일 열릴 임시주주총회에서 모건 마오(Morgan Ma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합니다.
비트나인에 따르면, 2024년 ‘LVMH 이노베이션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생성형 AI 영상제작 원천기술 보유자로 알려져 있는 모건 마오는 디렉터스테크 공동설립자이자 향후
비트나인의 글로벌 CEO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는 해외시장에서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글로벌 AI 영상 분야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신규 해외시장 진출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는 설명입니다.
모건 마오 대표는 “AI 기술은 단순히 도구를 넘어서 산업을 재편하고 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기술”이라며 “
비트나인이 글로벌 AI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트나인은 1월 3일 진행되는 별도의 임시주총에서 광고 마케팅 분야의 베테랑인 디렉터스컴퍼니 신재혁 대표, AI 기술 보유기업 디렉터스테크의 이재철 대표, 재무 및 투자 전문가인 디렉터스컴퍼니 제갈완 CF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됩니다.
또한,
비트나인의 사명을 스카
이월드와이드(SKAI Worldwide)로 변경하고 사업 목적에 'AI 광고 제작'을 추가하는 안건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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