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션은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공로를 인정 받아 광고 업계 최초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인증패를 수여받은 이노션 박진 전무(오른쪽)가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이노션 |
이노션은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광고업계 최초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은 매년 문화예술 후원 실적이 우수한 기업과 기관을 심사해 부여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노션은 △조직 역량 운영 체계 △후원 성과 △최근 3개년 수상 실적 △신규 후원 사업 등의 평가 기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올해 선정된 우수기관 8개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
실제로
이노션은 매년 실시하는 ‘S.O.S(Social Problem Solver) 공모전’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공익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또 대학생을 포함한 예비 광고마케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인턴십 등을 제공하는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창의력 증진과 조직 내 유대감 강화를 위해 이노컬처데이(INNO Culture Day), 컬처럴애프터눈(Cultural Afternoon) 등의 독창적인 단체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영화 관람, 전시회 참여 등 임직원들이 다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노션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획득은
이노션이 지속해온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예술 후원 활동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