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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촉각 교구재 제작 봉사활동을 펼친 호반사랑나눔이가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호반그룹] |
호반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호반사랑나눔이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촉각 교구재 제자 봉사활동을 펼쳤다.
호반그룹은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19일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사회적기업 담심포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촉각 교구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점자촉각 교통안전놀이 키트 50개와 점자촉각 시계놀이 키트 100개를 제작했다.
완성된 교구재는 서초구내 특수학급과 맹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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