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간 어디서나 사용 가능
23일부터 공식홈페이지와 오늘의집 등서 판매
삼화페인트공업이 23일 프리미엄 수성페인트 브랜드 ‘헤이레이(heirei)’를 출시한다.
헤이레이는 친근하게 상대방을 부르는 영어 ‘헤이’와 빛을 의미하는 ‘레이’의 합성어로, 빛에 따라 다양한 풍경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제품은
삼화페인트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오늘의 집,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헤이레이’는 부드러운 발림성과 완성도 높은 마감으로 차별화했다.
페인트 사용자의 대부분이 페인팅 마감을 주요 불편사항으로 꼽는데, 헤이레이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차별화했다.
통상 페인트는 콘크리트와 벽지, 목재 등 바르는 용도에 따라 제품을 구분한다.
하지만 헤이레이는 용도에 관계 없이 실내 공간 어디서나 범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헤이레이’하나의 제품으로 벽과 가구 바닥 등에 페인팅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비자는 무광(플랫), 저광(에그쉘), 반광(세미글로스)의 3가지 광도를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색을 고르기 어려워하는 소비자 고민도 제품에 담았다.
‘헤이레이’는 2000여가지 컬러 중 디자이너와 작가, 디렉터 등 여러 분야 전문가가 선별한 60개의 큐레이션 컬러를 제안한다.
‘헤이레이’는 환경표지 인증, PS반려동물 제품인증 등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