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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G] |
KT&G(사장 방경만)는
KT&G 상상마당의 ‘아티스타트(Artistart)’에 참가할 신진작가를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5회차를 맞이하는 ‘아티스타트’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지역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KT&G 상상마당 부산의 대표적인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아티스타트’는 ‘ART(예술)’, ‘ARTIST(작가)’, ‘START(시작)’의 합성어다.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대구·부산·울산·경상·전라 지역 소재 대학의 미술학부 졸업 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자는
KT&G 상상마당 부산 전시 및 순회전, 작품 평론, 작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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