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일법인은 올해 말까지 독일 전역에서 삼성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이동형 스마트홈'을 운영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가 열리는 베를린
삼성전자 전시관 인근에서 운영하는 체험 공간을 시작으로, 쾰른과 뮌헨 등 6개 지역을 돌며 스마트싱스를 선보입니다.
가정집처럼 꾸민 이동형 스마트홈에서는 가전 전원을 끄고 켜거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세이빙', 녹스 보안 플랫폼으로 정보를 보호하는 '보안', 집 안 상태를 확인하는 '홈 컨트롤' 등의 기능을 담았습니다.
삼성전자 제품뿐 아니라 '필립스 휴'의 스마트 조명과 '예일'의 디지털 도어락, 'SMA 솔라 테크놀로지'의
태양광 설루션 등 파트너사 제품과 설루션도 스마트싱스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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