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온라인 대환대출 중개수수료율이 가장 낮은 플랫폼은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젠세자금대출 모두 네이버페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주요 대출 비교플랫폼이 이용자에게 신규 대환대출 상품을 비교·추천하는 대가로 금융회사로부터 받는 중개수수료율을 공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대출의 경우 네이버페이의 중계수수료율이 0.10%로 가장 낮았고, 카카오페이와 토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네이버페이, 토스, 카카오페이 순이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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