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인프라와 원전, 방산 등 전략 수주에 향후 5년간 85조 원을 지원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출입은행 정책금융의 전략적 운용 방안'을 발표하고, '경제외교와 공급망 안보 지원'이라는 수출입은행의 새로운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 외에도 정부는 '초대형 수주 지원 특별프로그램'을 신설해 건설 플랜트와 인프라 등 분야별 수주 사업에 대한 금리 우대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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