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달 한국 주식 시장에서 다섯 달 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1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3월 중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38억4천만 달러 순유입됐습니다.
순유입은 지난 달 한국 주식 시장에 들어온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간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다섯 달 연속 유입세가 이어졌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