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뒤 국내 인구 중 외국인 비율이 약 7%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총인구는 중위 추계 기준 2022년 5천167만 명에서 2042년 4천963만 명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내국인 구성비는 96.8%에서 94.3%로 줄어드는 반면, 외국인 인구는 2022년 165만 명에서 2042년 285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