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코스닥·코넥스 상장법인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예비 컨설팅을 다음 달부터 실시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올해 대상사는 코스닥 50사, 코넥스 20사로 지난해보다 10개사가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컨설팅이 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미비점을 스스로 진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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