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세제실은 내년 세법 개정안과 관련해 28개 기관에서 건의를 접수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접수된 건의는 모두 1천422건으로 개정 건의를 접수한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기재부는 이달 초 주요 건의처에 직접 방문해 건의를 받는 세법 개정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저출생과 고령화 대응, 민간 투자 등의 정책 주제별로도 현장 소통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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