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지난 6개월간의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9일) "지난해 8월 '수출금융종합 지원 방안' 발표 이후 6개월간 총 16조7천억원의 자금이 수출기업에 지원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수출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각종 수수료 우대가 지속 제공될 수 있도록 은행권 협조를 구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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