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가 1천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는 전년보다 28만 2천명 증가한 997만 6천명으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역대 최대치인 45.7%로 집계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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