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 신사옥 이전 통해 혁신·성장 가속화…"글로벌 경영 위한 제2의 도약"

에이직랜드는 사옥 이전을 통해 기업의 확장과 성장을 도모합니다.

근무 환경 최적화와 더불어 직원을 위한 복지 시설을 강화해, 혁신적인 연구개발(R&D) 활동 지원 및 팀 간 협업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에이직랜드의 신사옥은 첨단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을 구비했으며, 생체 인식 보안 시스템과 AI 침입 탐지 시스템 등 최신 보안 기술을 도입해, 물리적 보안 및 네트워크 보안 모두 강화했습니다.

이는 에이직랜드가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의 글로벌 인재 유치와 기술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선점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직원 복지 역시 대폭 확대했습니다.

쾌적한 근무 공간과 함께 원거리 출퇴근자를 위한 기숙사, 건강 및 웰빙 센터(골프, 탁구, 게임장, 피트니스센터), 직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책임지는 구내식당과 균형 있는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카페와 휴게공간 등이 마련됐습니다.

또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 운영해 직원의 성장과 웰빙을 최우선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에이직랜드 이종민 대표이사는 "이번 새로운 사옥 이전은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와 개인 생활 모두에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과 복지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새로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