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9회째를 맞은 매경 금융상품대상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뛰어난 시장성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킨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카드가 수상했습니다.
하나금융의 트래블로그는 실물 외화를 환전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현금 없는 여행'이 가능해졌다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한은행의 '패밀리상생적금'은 결혼, 임신, 난임 등의 고객에게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해 금융산업에 상생 모범 사례를 전파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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