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민이 인공지능, AI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정부가 올해 7천억 원 이상을 들여 'AI 일상화'를 추진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4일) 민·관 AI 최고위 거버넌스인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발족하는 첫 회의를 열고 올해 69개 AI 일상화 과제에 7천102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해 9종의 소아희귀질환을 진단·치료·관리하기 위한 AI 소프트웨어와 12개 중증질환의 진단 보조 AI 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방침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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