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들의 올해 순매수 의향이 아시아·태평양 주요 국가 중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가 한국 투자자 51명을 포함한 아태 지역 투자자 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의 올해 순매수 의향은 16%로,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보다 높았습니다.
다만, 국내 투자자의 순매수 의향은 3년 연속 하락세지만, 아태 지역 다른 국가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편이라고 CBRE는 강조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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