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무역기업의 3분의 2가량이 경제안보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략물자관리원,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일반 무역기업 중 67%는 '경제안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은 경제안보 개념에 포함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첨단기술 개발'과 '핵심기술 및 인력 유출 방지'를 꼽았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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