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인공지능 챗GPT를 개발한 오픈AI가 프라이버시 침해 등으로 소송을 당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로펌 클락슨은 오픈AI가 인터넷에서 모은 정보로 AI를 훈련하면서 저작권과 인터넷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로펌은 "인터넷에 수많은 글을 쓴 이들은 오픈AI가 정보들을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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